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한영혼!!

한신철 성도님을 제가 일하는 일터에서 만나 복음을 전하고
물론 아직도 많은것이 부족하지만, 저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변화되기를 자원하여 교회에 출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 교회에 참석하지 못할 이유가 생기면 저에게 꼭 연락을 주셨었는데
현재 2주째 교회에 출석하지 않으시며, 연락도 두절된 상태입니다.
유일하게 알고있는건 휴대폰번호인데, 현재 휴대폰도 정지상태입니다.
그의 삶이 얼마나 곤고하며, 그의 심령이 얼마나 가난한지...
우리 한성도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점여옵니다.
아무런 도움을 드릴수도 없고,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음에...
한성도님께서 연락을 하지 않으시면 연락할 길이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한성도님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리라 확신하지만
저의 연약함이 자꾸 걱정과 근심으로 이어집니다.
성도님들의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한성도님은 여러분들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리지도 못하고
자신이 편히 쉴 처소도 마련되지 못한 참 불쌍한 영혼입니다.
200~300만원 짜리 월세방이라도 얻는것이 소망이라고 늘 말씀하셨었는데...
아무 도움도 못되고...그래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우리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고, 우리의 삶이 곤고하다고 해도
한성도님만 하겠습니까??
정말 진심어린 마음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여~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