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안에서 교제하길...
신영순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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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교회 성도가 된지도 일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누가 나를 알까 두려워하는 나를 감추고만 싶은 믿음 약한 성도입니다
친절이 다가오는 집사님들이 부담스럽게만 느껴지고 그랬습니다
물론 집에 가선 후회를 하지만...
주님 안에서 원만한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나를 내려 놓을 수 있도록
염치없지만 기도 부탁드립니다
나아지는 모습으로 주님앞에 설수 있는 그날까지
댓글3개
나를 위해 염려해주고 기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힘이 되는 일입니다.
집사님! 집사님을 위해서 말없이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사님! 처음보다 아주 많이 나아지고 있다는 거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주님 안에서 항상 힘내세요^^ 집사님! 화이팅!!
저 또한 아직은 부족하고 모자른것 투성이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답니다.
늘 부족하지만, 부끄럼없는 성도가 되기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봅니다.
집사님!
주님께 좀더 가까이 다가서는 저와 집사님되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