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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주일공과 " 부자와 나사로"
봉영신 2014-05-30 추천 0 댓글 0 조회 557

날짜 61

제목: 부자와 나사로

본문: 1:19~25

 

*이번 과의 핵심 포인트

이 세상에 살아 있을 동안에 예수님을 믿어야 함을 강조. (아무리 부자라 해도 예수님을 안 믿으면 지옥에 가서 거지만도 못하게 고통스럽게 살게 되지만, 이 세상에서 힘들고 어렵게 살아도 예수님을 잘 믿으면 천국에 가서 영원히 부자보다 더 행복하게 살게 된다.)

 

<도입>

서로 맞는 곳에 줄을 그어보세요.

*부 자 *돈이 많음 *예수님을 잘 믿음 *지옥에 갔다.

*나사로 *거지였음 *예수님을 안 믿음 *천국에 갔다.

 

<공과>

1. 거지였던 나사로가 어떻게 해서 천국에 갈 수 있었을까요?

나사로는 비록 거지였지만, 예수님을 잘 믿었어요. 예수님은 거지 나사로를 날마다 사랑해주었어요. “나사로야~ 네가 비록 이 세상에서는 어렵고 힘들게 살고 있지만, 그래도 나를 잘 믿으니 참 사랑스럽구나! 저 바보같은 부자보다 네가 더 행복하게 될 거야. 나와 함께 천국에 가자

여러분! 부자면 천국에 가나요? 그러면 착하면 천국에 가나요? 그럼 공부 잘 하면 천국에 가나요? 아니예요. 아무리 부자이고 착하고 공부 잘해도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절대로 천국에 못 가요. 그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가요.

천국에 가는 길은 오직 한 가지 밖에 없어요. 그게 무엇일까요? 그래요. 바로바로바로 예수님을 믿는 길 뿐이예요. 나사로는 비록 남의 집에서 음식찌꺼기를 얻어 먹는 거지였지만 예수님을 잘 믿었기 때문에 그는 천국에 간 거예요.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을 잘 믿고 있어요? 예수님을 믿는 것은 절대로 끊으면 안되요~ 알았지요. 예수님 믿는 거 끊고 교회에 나오는 거 끊으면 천국에 가는 길도 끊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해요~

 

2. 부자는 지옥에 가서 무엇을 후회했나요?

이 세상에 살 때,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것을 후회했어요. 그리고 자기 가족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어요.

부자는 자기가 돈이 많아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을 거예요. 맞아요. 이 세상에서는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아요. 무엇이 있을까요?(아이들의 대답을 들어보고 긍정해준다.) 맞아요. 하지만 돈으로 할 수 없는 것이 있어요. 바로 천국에 가는 것이예요. 천국은 절대 돈으로 가는 곳이 아니예요. 아무리 많은 돈을 주어도 천국에 가는 티켓을 살 수가 없어요.

그러면 천국에 가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렇지요. 바로 예수님을 믿는 거예요. 바로 지금 예수님을 믿어야 해요. 혹시 내가 좋아하는 사람중에 지금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부자는 자기 가족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너무 너무 슬퍼했어요. 하지만 자기가 이미 지옥에 가 있기 때문에 그때는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슬퍼했던 거예요.

 

3. 그러면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걸까요?

지금 우리가 살아 있을 때, 그리고 우리 가족이 아직 살아 있을 때, 내 친구가 아직 살아 있을 때, 꼭 전도하라는 거예요. 왜일까요? 그래요, 지옥에 간 부자처럼 우리가 죽으면 전도할 수 없게 되잖아요. 또 가족이나 친구가 죽은 후에는 전도할 기회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살아 있을 때 열심히 전도해서 꼭 예수님을 믿게 만들어야 해요. 그래야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게 되니까요~

친구들은 엄마.아빠가, 그리고 형제들과 할머니가 천국과 지옥중에서 어디에 갔으면 좋겠어요? 그래요~ 선생님도 그랬으면 정말 좋겠어요. 그렇게 되게 해달라고 선생님이 열심히 기도할테니까 친구들은 열심히 전도하기예요, 알았지요?

<함께 해보기>

4. *내가 지옥에 간 부자의 마음으로 아직 예수님을 안 믿는 가족들에게 말해주기 ________

*내가 꼭 전도해서 지옥으로 가는 길을 막아 주어야 할 사람의 이름을 말해보기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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