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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주일공과 "증인이 된 어린 하녀(이사야 43:10)"
봉영신 2014-06-05 추천 0 댓글 0 조회 552

제목: 증인이 된 어린 하녀

본문: 이사야 43:10

 

*이번 과의 핵심 포인트

죄를 용서받지 못하면 문둥병에 걸린 사람처럼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게 된다(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과 그래서 반드시 죄를 용서받아야 하며 죄를 용서받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길 밖에 없다. 그 일에 어린 하녀처럼 우리가 쓰임받자.

 

<도입>

 

 

<공과>

1. 나아만 장군은 훌륭한 장군이었어요. 그런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저런 문둥병에 걸렸어요. 문둥병은 피부가 썩어서 떨어져나가는 병이예요. 코가 썩어서 뚝 떨어져도 아픈지도 몰라요. 귀가 뚤 떨어져나가도 아픈 줄도 몰라요. 그래서 나중에는 몸이 다 썩어서 죽는 병이 바로 문둥병이예요. 에휴~ 무서워라~~~

아무리 훌륭한 장군이라도 문둥병에 걸리면 다 죽어요. 그리고 문둥병은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예요. 문둥병에 걸렸다 그러면 반드시 다 죽게 되요. 그래서 문둥병은 아주 무서운 병이예요. 나아만장군이 불쌍해요, 안불쌍해요? 불쌍해요~

 

2. 그런데 나아만 장군이 이 무서운 문둥병에서 어떻게 낫게 되었나요?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엘리사를 찾아갔기 때문이예요. 엘리사는 선지자예요. 선지자는 옛날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사람이었어요. 하나님의 종이예요. 아주 훌륭한 분이예요. 그분은 하나님을 아주 잘 믿었어요. 그래서 하나님도 엘리사를 아주 많이 사랑하셨어요.

그런데 나아만 장군이 이 엘리사를 찾아 온 거예요. 왜냐하면 엘리사선지자는 하나님을 잘 믿었기 때문에 엘리사선지자가 자기를 위해 기도해주고 고쳐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예요.

근데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선지자를 찾아갔는데도 엘리사선지자는 직접 만나주지도 않고 종을 보내서 이렇게 말했어요. “장군님! 우리 선지자님이 그러는데요~ 저 쪽에 있는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래요. 그러면 깨끗하게 낫는대요. 그러니까 얼른 가서 강에 들어갔다 나오세요.”

나아만 장군은 기분이 나빴어요. “아니, 나는 장군인데... 직접 나와서 나를 만나주지도 않고 종을 보내서 저 더럽고 작은 강에 들어가라니... 에이, 기분 나쁘다. 그냥 우리나라고 돌아가야겠다.” 그랬어요. 만일 그대로 돌아갔다면 절대 병이 나을 수 없었을 거예요.

하지만 나아만 장군의 부하들이 말렸어요. “장군님! 이대로 그냥 돌아가면 장군님은 돌아가십니다. 그러니까 한번 시킨대로 해보시지요.”

하는 수 없이 나아만 장군은 요단강에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한 번, 두 번 ,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을 들어갔다 나왔는데도 문둥병은 그대로였어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요간강에 들어갔다 나오면 낫는다고 했잖아요? 친구들~ 나아만 장군이 시키는 대로 요단강에 여섯 번이나 들어갔다 나왔는데도 왜 문둥병이 그대로인걸까요?

맞아요. 아직 한 번 남았잖아요~ 엘리사선지자는 일곱 번 들어가라고 했어요. 마지막 일곱 번째 요단강에 들어갔다가 나오자마자 문둥병이 순식간에 다 나은 거예요. 마치 아기 피부처럼 깨끗하게 다 나은 거예요. 할렐루야!

그래요. 하나님말씀은 끝까지 순종해야 해요. 한번, 두 번, 열 번, 스무번 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하는 것이 중요해요. 끝까지 순종하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는 거... 믿으세요~^^

 

3. 그러면 나아만 장군은 어떻게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엘리사를 찾아가게 되었나요?

그것은 자기의 집에서 하녀로 있는 어린 소녀의 소개를 받았기 때문이예요. 이 소녀는 이스라엘에서 끌려온 종이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을 아주 잘 믿는 어린 소녀였어요. 그래서 이 소녀가 나아만 장군에게 말해준 거예요. “만일 장군님이 우리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고쳐주실텐데... 이스라엘에 엘리사선지자님이 계신데 한번 찾아가서 부탁드려보세요. 아마 선지자님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나을 걸요~”

나아만 장군은 이 어린 하녀가 아니었다면 절대로 병이 낫지 못했을 거예요. 그러니까 어린 하녀는 나아만장군에게는 생명의 은인이예요.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이 다 나아서 집에 돌아가자마자 아마 어린 하녀에게 큰 상을 주었을 것이 분명해요.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해요?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해요~

친구들! 이 나아만장군이 병이 낫자마자 엘리사선지자에게 뭐라고 말했는지 알아요? 이렇게 말했어요. “,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우상이 진짜 신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야말고 진짜 신이시군요, 이제부터는 하나님께만 예배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진짜 신이예요. 하나님말고 다른 신은 없어요.” 나아만 장군은 몸의 병만 나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까지 믿게 된 거예요.

 

여러분~ 우리도 아직은 어리지만 문둥병과 같은 큰 병에 걸린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어요. 바로 라는 병에 걸린 사람들이예요. 이 병에 걸린 사람은 다 죽어서 지옥에 가게 되요. 또 이 세상에 살때도 마귀에게 늘 시달리게 되요. 그러니까 문둥병보다 더 무서운 병이 바로 라는 병이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증인으로 삼아주셨어요. 그래서 의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예수님께 가봐! 그러면 예수님께서 그 죄를 용서해주시고 죄에서 구해주실거야. 그러면 너도 지옥이 아니라 천국에 가게 되는 거야.” 이렇게 의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말해주라고 시키셨어요.

우리는 아주 중요한 사람들이예요. 바로 예수님의 증인이라는 말이예요. 이 세상에 예수님을 전해주즌 중요한 사람들이구요, 의 무서운 병에 걸린 사람을 낫게 해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사람들이예요. 누구가요? 바로 여러분이요~ 알겠지요?

 

<함께 해보기>

4. *내가 끝까지 순종해야 할 것을 말해보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린 하녀처럼 말해보기 “ooo! 예수님께로 가면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꼭 예수님께로 가보세요.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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