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맥추감사절을 이렇게 지켜요
본문: 신 16:9~12
*이번 과의 핵심 포인트
우리가 전반기(1학기)동안 무사히 지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셨기 때문이다. 그것을 감사드리는 날이 바로 맥추감사절이다.
<살펴보기>
이스라엘은 원래 애굽(이집트)에서 400년 동안 노예로 살았다.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의 노예에서 구출해주셔서,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우게 해주셨다. 그리고 새로운 땅에서 처음 농사를 지어 곡식을 거둘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를 드리라고 말씀하셨다. 그 날이 바로 맥추절이다.
<생각하기>
1. 맥추감사절은 어떤 날인가요?
이스라엘은 일 년에 두 번 곡식을 거둔다. 첫 번째는 전반기(1학기 때)로 이때는 보리를 거둔다. 그리고 후반기때는 다른 곡식을 거둔다.
이렇게 전반기에 곡식을 처음 거둘 때에, “하나님! 올해도 이렇게 무사히 곡식을 거두어 먹고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하면서 감사드리는 날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감사드려야 하나? “하나님! 1학기 동안 우리 집이 잘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제가 학교에 잘 다닐 수 있게 해주신 것과 무사히 지내게 해주신 것과 또 교회에 잘 다니게 해주신 것을 감사해요. 그 밖에 또?” 이렇게 감사할 수 있다.
2. 맥추감사절을 어떻게 지켜야 하나요?
1. 하나님 앞에 나오라
- 교회에 꼭 나와야 한다.
-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감사는 교회에 잘 나오는 것이다.
- 감사하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계시는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은 진정한 감사가 아니다.
2. 빈 손으로 오지 말라
- 감사하는 예물을 준비해서 드려야 한다.
- 하나님이 가난해서 우리에게 감사하는 헌금을 드리라고 하시는 게 아니다.
- 사람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돈이기 때문에,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하 나님께 드릴만큼 감사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 하나님은 진심으로 그렇게 감사드리는 사람에게는 드린 것보다 더 큰 복을 주신다.
3.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라
- 나도 하나님의 은혜를 빋았으니까 그 은혜를 잊지 말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은, 그것 가지고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가지고 다른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라고 그러시는 것이다.
-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나의 도움을 받은 친구가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게 될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려운 친구들을 찾아 도와주어야 한다.
<배우기>
3.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 때문에 무사히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조심해서가 아니다. 또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기 때문도 아니다. 그리고 잘 준비해서가 아니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지 않으면, 이 모든 것들이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가 오늘까지 살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
<함께 해보기>
4. 역할극
1) 마귀의 말 - “야, 하나님이 너에게 준 것이 뭐가 있냐? 너 없는 게 더 많잖아? 안 그래! 그러니까 감사하지 말고 불평하고 원망하란 말이야! 알겠지~~”
2) 나의 말 - “시끄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내가 평소에 잘 하는 불평은 무엇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내가 감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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